2020. 1. 6. 18:36ㆍ유럽여행
체코 여행을 한다면 ??!
프리미엄 여행메이트 ㅣ 인유럽 추천 Best 5
안녕하세요~ 유럽여행 파트너 인유럽 입니다 ~ !!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체코여행을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도시 Best 5"인데요~! 체코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는 아마도 프라하 , 체스키 크룸로프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라하뿐만 아니라 체코에는 아름다운 도시가 많다는 사실~! 진정한 동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라하와 예쁜 도시 bset 5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동유럽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
체코 여행지
BEST 5
중세를 품은 곳
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체스키 크룸로프인데요~ 프라하에서 차량으로 약 3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블타바강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중세 시대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곳입니다. 18세기 이후 지어진 건물이 없는 곳,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4계절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동화 속 마을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그래서 많은 여행자분들께 더욱 사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프라하성 다음으로 가장 큰 성인 "체스키 크룸로프 성" , "이발사의 다리"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골목길인데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걷다 보면 체스키 크룸로프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잠시 지도는 가방에 넣어두고 골목 이곳저곳 다녀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맥주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곳 플젠
맥주를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플젠을 빼놓을 수 없답니다~! 체코 서부 보헤미아 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여행자들이 필수로 거치는 체코 프라하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맥주 "필스너 우르켈" 의 탄생지이기도 합니다! 필스너의 탄생지, 필스너 우르켈 공장을 빼놓을 수 없겠죠? 이곳은 특별한 스파를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맥주 스파랍니다. 맥주를 희석하여 탕에서 즐기는 스파까지 맥주에 관한 모든 것이 있는 곳!! 그래서 이곳은 맥주를 사랑하는 체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온천 도시
차를 로비 바리
아직은 여행자들에게 생소한 곳 카를로비바리, 하지만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랍니다~ 프라하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은 곳이기도 한데요! 차를 로비 바리는 "카를 왕의 원천"이라는 뜻을 가진 온천 마을로 14세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카를 4세가 사냥을 하던 중 사슴이 원천에 들어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보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18세기에는 왕족 정치가 수많은 예술가들이 찾는 휴양지였으며 마리아 테레지아,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1세, 쇼팽, 바그너 등 많은 유명인들이 자주 방문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것 바로 "콜라나다"인데요 온천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컵을 가지고 다니며 온천수를 마신다고 합니다. 치료의 목적으로 말이죠~ 콜라나다는 온천물이 솟는 기둥인데요! 여기에는 온천물이 나오는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1박 또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체코 제2의 도시 브르노
체코 프라하에 이어 산업, 문화의 중심지를 이룬 곳으로 제2의 도시라고도 합니다! 모라비아의 매력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체코는 크게 서부 보헤미아와 동부 모라비아 지역으로 나뉩니다. 이중 모라비아 지역에서 유럽 젊은 여행객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킨 곳 바로 브르노랍니다~ 브르노에서 한 번은 방문하는 자유광장 13세기부터 지금까지 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양배추 파는 곳이 많아 양배추 마켓이라는 별명이 있는 곳입니다. 13세기 군사적 요새로 세워져 17세기 중반 바로크식으로 개축되어 18세기 말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슈필베르크성 현재는 발레, 음악회는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떠오른 곳으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체코와 부다페스트 사이에 있어 경유 도시로도 많이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라비아의 진주 올로모우츠
모라비아 여행에서 빠지면 안 되는 곳이라고 하는 올로모우츠~!! 로마의 군대가 주둔하면서 발달되기 시작했고, 이후 대 모라비아 왕국의 수도이자 30년 전쟁 이전가지도 700년간 모라비아 지역의 중심지였습니다. 중세 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곳에서 놓칠 수 없는 호로니 광장입니다. 이곳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성삼위일체 탑이 있는데, 흑사병 이후 되살아난 기념으로 세워진 탑으로 18세기 초기 중부 유럽의 바로크 양식 작품 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걸작으로 규모가 가장 큰 조각이 탑으로 올로모우츠에 방문하신다면 꼭 봐야 하는 탑입니다. 아직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조용히 여행할 수 있는 따뜻한 도시입니다
인유럽과 만나본 체코의 아름다운 도시들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다양한 유럽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인유럽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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