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푸른평원 토스카나 - ②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유럽여행파트너 트립 인유럽 입니다. 지난 시간에 토스카나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토스카나 둘째날 온천마을로 유명한 반뇨비뇨니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어서 한적하게 시내를 둘러볼수 있었습니다. 반뇨비뇨니는 온천 마을로서 성지 순례자들의 쉼터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슬로우 시티의 표본으로서 제대로 여유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시내가 워낙 작아 5분이면 다 둘러볼수있구요. 인구은 약 30명정도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뇨 Bagno는 일반적으로 이태리어로 화장실이란 의미지만, 씻다, 목욕하다라는 Bagnare라는 동사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반뇨비뇨니를 지나 피엔차(Pienza)로 향했습니다. 피엔차는 토스카나주의 주요 도..
201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