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유럽이 추천하는 프랑스 휴양지 Top 5

2019. 11. 22. 19:31유럽여행

 

안녕하세요

유럽여행메이트 인유럽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드릴 장소는 낭만과 로맨스의 나라 입니다.

프랑스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곳이 파리겠죠?!

넓은 영토를 가진 프랑스는 파리 말고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숨겨진 프랑스의 휴양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숨겨진 프랑스휴양지 top5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1. 노르망디(Normandie)

 

 

노르망디에서 도빌(Deauvill)이 세계적인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라도 노르망디의 최고의 곳은 몽생 미셸(Mont Saint-Michel)이 아닐까 싶습니다 . 노르망디에 가면 시골풍경과 아름다운 전설이 가득한 절벽 , 인상파 작품의 배경이 된 해안 도시 , 제2차 세계대전의 기억이 그대로 살아있는 해안까지 아름다운 노르망디를 경험하게되면 그 매력에 빠질것 입니다.

콜빌 쉬르 메르 근교에 위치한 오마하 해변

해변에 도착하면 다른 해변들과 다른풍경으로 우리를 맞이해 주는데요 넓은 초원에 세워진 수많은 흰색 십자가들이 있습니다. 가서 보게되면 약 9천여명의 성(Surname)이 쓰여있는데요. 2차 세계대전 당시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목숨을 잃은 미국인들의 성입니다.

도빌(Deauvill)

노르망디에 가는 기차가 놓인후 많은 파리의 부르주아들이 휴양을 목적으로 만든곳 도빌 인데요. 노르망디의 특유의 목조 건물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975년부터 매년 9월, 유럽 최대 미국 영화제도 열리니 이 기간에 방문 예정이시면 추천해드립니다

빼놓을 수 없는곳 몽생미셸

중세도시느낌의 아기자기한 상점과 서방 기독교에서는 중요 순례지로 여겨지는 이 수도원에는 13세기의 역사가 흐르는 곳 입니다 , 몽생미셸을 진정으로 즐기고 싶다면 다리를 걸어 걷는 방법도 있죠?

 

2. 브르타뉴(Bretagne)

 

 

잠시 시간이 멈춘듯한 곳에서 여유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추천해드리는 곳 브르타뉴 모래사장, 파도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암벽, 작은 섬들이 모여 만든 2700km의 해변까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브르타뉴의 숨은 도시들을 볼까요?

렌에서 브레스트

17세기 지어진 의회 건물 그리고 중세시대의 목골 가옥으로 둘러쌓은 골목길이 이 도시를 더 빛나게 해줍니다. 현재 수도원 건물을 차지한 렌 컨벤션 센터는 수 많은 콘서트와 특별한 박람회가 열리는 곳 입니다. 캥페르 근방에 위치한 퐁타방은 시골 분위기가 나는 화가의 도시라 불리는 곳인데요. 19세기 말 새로운 화풍을 찾던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을 숫 있습니다. 도시에서 이름을 따 ‘퐁타방파’라는 젊은 미술가 그룹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분홍 화강암 해안

트레뵈르뎅 과 브레아섬 사이를 잇는 분홍빛 화강함 해안 입니다. 걸어가는 동안 눈앞에 펼쳐친 자연의 경의로움 모래로이루어진 만과 작은 섬들 그리고 파도에의해 만들어진 화강암의 모습들까지 플루마나크에는 주황빛과 분홍빛이 섞인 화강암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생브리외 마을

선원들의 주거지와 목골 가옥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역사적 마을로, 절벽과 모래 언덕으로 이루어진 해변마을을 볼수으며 낚시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3. 코르시카(Corsica)

 

 

길이 1,000km가 넘는 코르시카의 해안과 다이빙 까지 즐길수 있는 곳들이 있는 지상낙원 이곳을 방문해야하는 이유는 니폴레옹의 고향으로 오랜 역사의 이야기가 살아숨쉬며 지중해 바다와 함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GR 20 트래킹 코스도 유명하죠 유럽을 통틀어 최고의 풍경이자 가장 힘든 코스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이어지는 180km를 완주하려면 최소 2주 이상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하이킹과 휴식 두 가지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후스섬

붉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섬들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 때문에 ‘후스(붉은)’라는 이름이 붙혀진 곳 입니다 코르시카 공화국을 세운 파스콸레 파올리의 명령 하에 세워진 도시로 섬과 같은 이름을 가진 해변에서 사람들이 여유롭게 바캉스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칼비

4세기 동안 이곳을 통치했던 제노바의 흔적이 있는 곳으로 항구 위로 뻗은 암석에 있는 요새도 이곳에 방문하면 꼭 봐야하는곳 중 하나입니다. 16세기로 들어간듯한 느낌을 주는 도시로 1793년 나폴레옹이 코르시카에 있는 대부의 집에서 머물렀다고 한 곳 중 하나입니다.

 

4. 리옹(Lyon)

 

 

프랑스 미식의 수도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음식 뿐만 아니라 그래피티 아티스트, 콩플뤼앙스 박물관 리옹 빛 축제 퍼포먼스 등 리옹은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하며 즐길거리가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벨쿠르 광장

유럽 최대의 차 없는 광장으로 그랑오텔디외 건물은 리옹 빛축제가 열리면 빛의 캔퍼스로 사용되는 건물입니다.

아기자기한 상점과 프랑스 사람들의 여유 가득한 하루를 느낄수 있는 곳 입니다.

크루아 루스

론 강의 반대편에 위치한 크루아 루스는 꼭 봐야하는 곳인데요. 미로처럼 연결된 골목길, 안뜰과 언덕에는 19세기에 이곳에 거주했던 봉제 노동자들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으로 현재 디자이너 부티크와 그래피티 아트로 가득한 곳으로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꼭 방문 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5. 보르도(Bordeaux)

프랑스 고전 건축양식과 미식, 와인 보르도의 구시가지는 200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곳 입니다. 18세기 프랑스 양식을 볼 수 있는 곳 으로 물의 거울은 시테 뒤 뱅 박물관을 강변에 세웠는데 ‘아름다운 금빛 건물이 강물에 비치게 하고, 이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와인의 색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세워졌다고 합니다. 보르도 하면 사실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와인 약 7천여명이 포도 농사를 하는 곳인만큼 와인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매력적인 프랑스의 여러도시들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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