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단 한 번! 프랑스 파리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될 기회!!!

2019. 12. 9. 18:41유럽여행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유럽여행 메이트 트립 인유럽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곳! 바로 프랑스에서도 낭만 넘치는 곳 바로 파리 이야기 입니다.

한 번 쯤 파리지앵으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은 아마 누구라도 가져봤으리라 생각됩니다.

음식,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이야기가 넘치는 곳 파리!

 

오늘은 그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특.별.히루브르박물관 을 좀 더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왜 루브르인가!? 그것은 어느 한 유명한 천재 예술가와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유럽에서는 램브란트 서거 350주년을 기념해특별전시 가 굉장히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혹시 유럽을 여행 중이시라면 꼭 한 번 관련 전시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르네상스 3대 거장을 아시나요?

아무래도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바로 떠오르시리라 생각되는데요!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입니다. 이중 한 명이 올 해 서거 5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를 기념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 특별전이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립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500주년 특별전 in paris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64세 1516년 프랑수아 1세 의 초청을 받아 루아르 지방 앙부아즈로 가게 되었고, 이후 생에 마지막 3년을 프랑수아 1세가 있는 앙부아즈 궁에서 가까운 클로뤼세 성에서 살다가 죽게 됩니다.

프랑수아 1세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만남은 프랑스의 이탈리아 침공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프랑수아 1세는 당시 교황이었던 레오10세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소개 받고 그의 작품 몇 개를 구매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를 프랑스로 스카웃(?) 해가길 원합니다. 이에 동의한 다빈치는 자신이 가장 아끼를 작품들 몇 개를 챙겨 프랑스로 떠납니다.

그때 함께 온 작품들이 바로 모나리자와 세례자요한 입니다.

왜 이탈리아가 아닌 프랑스에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완성작을 가장 많이 보유한 박물관이긴 하지만...

근데 여기서 의문점 하나!

태생도 이탈리아고 삶의 대부분을 보낸 이탈리아가 아닌 왜 프랑스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500주년 전시회가 열리는 것일까요?

 

사실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지난 해 6월 이탈리아 정권이 바뀌면서 난민문제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었습니다. 사실 상 이때까지만해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500주년 전시회는 물거품이 될 것만 같았죠.

세르지오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통해 조금씩 문제가 해결되는 듯해졌습니다. 결정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여생을 보냈던 클로뤼세성에서 열리는 다빈치 500주년 기념 행사에 이탈리아 대통령을 초청하면서 양국의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지고 마침내 프랑스 문화부와 이탈리아 문화부의 최종 협의에 이릅니다.

이 그림의 주인공, 르네상스 3대 거장 가운데 또 한 명인 라파엘로가 오는 2020년 서거 50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정말 500년 전에는 얼마나 많은 예술계의 파란이 일었을지...)

루브르의 라파엘로 작품이 내년 이탈리아를 찾아온 답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프랑스로 빌려주는 것이구요!

 

그의 전시는 이제 시작이다

 

사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행사는 이미 많은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 빈치의 레오나르도 박물관에서는 고향의 풍경이 그의 예술 작품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탐구하고 그것을 전시한 발표회가 10월 15일날 열렸었습니다.

 

또한 밀라노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하면 누구나 알고 있는 '최후의 만찬'! 밀라노에서는 9월17일부터 2020년 1월12일까지 “예술가와 기술” 전시가 있습니다.

다빈치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곳인 영국 로열 컬렉션에서는 “그림속의 삶” 이라는 주제로 10월 13일까지 전시가 이루어졌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전시 일정 2019년 10월24일~2020년 2월24일

 

그리고 이 모든 전시들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릴만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약 30만 점에 달하는 작품을 소유하고 있는 유럽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루브르의 소장작품 뿐만이 아닌, 영국, 이탈리아, 아부다비 등으로부터 대여한 다빈치의 나머지 회화의 걸작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빈치 사후 이후에 한자리에 작품이 모이는 것이 처음인데요 역대 최대 규모로 이루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꼭!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 예정이라면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www.ineuropebiz.com